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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짱님의 멋진 사진과 멋진 후기가 올라왔지만 못다한 이야기를 조금 보태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3차 정모에 모여준 위스퍼러형님, 래짱님, 다을아빠님, 하은시은아빠님, 짤준빠님, 또치님, 소민재님, 소민재님 장인어른

만나서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사진 보면서 추억으로 남겨진 우리의 지난 시간을 떠올려보세요^^


금요일 와이프 일정이 있어 토요일 아침 8시반에 출발했는데...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6시간이 걸려서야 옥계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저빼고 이미 자리를 잡고 캠핑을 즐기고 있더군요... 다행히 짤준빠님이 명당자리를 내줘서 감사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DIY는 옵션이 아닌 필수'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하은시은아빠님의 금손인증 DIY를 시작으로 다을아빠님, 짤준빠님, 래짱님 모두가 기존 랜더스에서 볼수 없던 DIY를 선보였습니다.

DIY한거 구경하고 다음 DIY를 구상하고, DIY 해주기도 하고 훈훈한 풍경이 보기 좋았습니다.

 하은시은아빠님 샤워실

 다을아빠님 서비스도어, 외부콘센트, 외부수전

 짤준빠님 내부 장

 래짱님 발전기 아워메타

 또치님 발전기 덕트작업

 



 
사진은 래짱님 후기에 모두 있습니다.~~


'아이들만의 시간'

전국에서 모인 랜더스 유저의 가족들도 다양했습니다.

5세이하반, 유치원반, 초딩반... 친해지는데 하루이틀의 시간이 걸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해져서 얼마나 잘놀던지

헤어짐에 우는 아이들 생기고 어른들도 아쉬워... 저녁먹다가 모두 하루 더 지내고 가기로 급결정~ ㅎㅎ 최장 4박5일

아이들때문에 조만간 또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먹는 시간은 아이들도 즐겁다'

 

 

 

 

 

 

 



 '아이들 만큼이나 즐겁고 행복했던 어른들의 시간들'

처음 봤지만 이미 알고 있던 사이처럼 부담없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함께 할수 있는곳이 랜더스 유저 모임인거 아시죠? 그만큼 좋은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먹방...'

처음 참석으로 먹거리 올킬 해버린 대전 또치님!! 매끼 새로운 메뉴로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해 줘서 감사합니다.^^

매일 다른 알바에도 불평없이 고생해준 소민재님 ㅎㅎ 마지막 회식까지 깔끔하게~~ㅎㅎㅎ

그리고 아침을 책임져주신 위스퍼러 형수님 감사합니다.


 

 

 

 

 

 

 

 


 

 
'아쉬운 헤어짐'

이번 마지막밤은 안지기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먼저 들어갔는데... 마지막밤을 안지기들이 하얗게 불태웠더군요. 

조만간 안지기들 모임이 생길듯한 느낌이 드네요..


일정이 있어 먼저 올라가는 사람들은 아쉬움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보내기 싫어 아쉬웠고.. 

이런 정모가 있을까요? 다음이 없다면 헤어지지 못했을겁니다.


1박2일부터 최장 4박5일까지 시간을 보내고온 랜더스유저의 3차 정모-1부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2부 또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Posted by 승예빠

기다리고 기다리던 번캠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금요일 퇴근후에 짐챙기고 서둘러 몽산포 오션 캠핑장으로 달려갔습니다. 
9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캠핑장은 벌써 카라반들로 빽빽하네요. 와 정말 카라반 많아요. 
그리도 다행히 잔주복숭아님과 별라리안님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우리들만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짐을 대충풀고 세팀이서 먼저 시작합니다.
언제나 불멍 좋죠 ㅎㅎ
첫째날이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는 늦은 1시 넘어까지 이어지네요. 

 

 

우연히 고속도로에서 만났다는 소민재님과 블랙켓 형님네는 행남도 휴게소에서 밤을 지내고 아침에 합류 하겠단 소식을 듣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이 밝고 블랙켓 형님이 먼저오고 소민재네가 오고 오전부터 차가막혀 고생한 다을이아빠님까지 합류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 반가운 만남을 지속하는 사이
아이들은 솜사탕에 빠져 드네요 ㅎㅎ
 

 

아이들이 오는 순서대로 솜사탕 기계앞으로 정렬~~~~

 

 

 

 

 

오빠들은 동생들꺼 만들어주고 또 각자 막대기 하나씩 들고 솜사탕 만들면서 아이들도 친해지기 시작하네요 ㅋㅋ
역시 먹는걸로 친해진는건 세상불변 진리죠~

이 솜사탕은 점심 저녁 까지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둥글게 6팀이 모여서 랜더스 아지트가 마무리 됐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모두 기다린 이벤트
'조개 잡으러 가즈아~~~~~~'

 

 

 

 


 

캬~~ 날씨 정말 좋죠.
정말 대박입니다~~
 


 

저랑 전주복숭아님이 잡은 조개 정말 보기좋죠 ㅎㅎ
이맛에 조개잡나봐요. 

다시 카라반으로 돌아오니 4시정도 되네요. 
먼저 복귀한 전주복숭아님이 숯을 만들고 있습니다. 
빨간 숯불에 푸짐한 소고기를 굽네요 ㅋㅋㅋ
 

 

 

 

 


 

랜더스 번캠을 위하여!! ㅎㅎ

 

 

음식들을 준비하고 줄거운 시간을 시작했습니다. 


 

 

 



 

1차를 하고나서 불꽃놀이와 풍등 날리러 바닷가로 갔습니다. 
 

 

 

 

 

 





 

각자 소원을 빌고 멋있는 풍경도 감상하고
오랜만에 감성에 젖어보네요
준비해준 전주복숭아님 감사합니다^^

자 이제 2차 시작해볼까요? ㅎㅎ
 

 


 

빠질수 없는 고구마 
냄새 느껴지나요?? 쥑입니다 ㅋㅋ



소민재님이 준비해준 김치 불고기, 2차에 합류한 다을아빠님 친구분 그리고 정말 맛있는 김치찜~~


 


 

 

 


 

낮아 잡아온 조개 끓이고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도 등장한 다을아빠님의 야관문주, 순식간에 뽕매니아를 만들어버린 뽕주
우리 주당들은 기뻐하며 쫙쫙 흡수하네요 ㅎㅎ

 

 

랜더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형님과 동생들과 함께해서 너무 너무 행복한 주말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 함께하길 바랍니다. 
모두 기다렸던 하은시은아빠님이 못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꼭~ 함께해요.

:
Posted by 승예빠

주말에 꽃샘추위 예보가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몽산포로 급하게 마음의 결정을 하고 금요일 톼근하면서 장을 보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무버도 없고 파쇄석 + 모라밭이라 이리저리 후진 전진 하면서 소나무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닷가라 강풍이 불었지만 소나무 숲은 괜찮다는 달구지 특파원 소식은 정확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나는 어디쯤에 있는건지 주위 정찰하면서 위치 확인을 했습니다.

 

 





 

급하게 오느라 첫째 신발을 안챙겼다고 투정 받아주며 마트가서 신발하나 사면서 조개잡이용 삽과 호미를 샀습니다.


 

첫째가 지난번 전주복숭아댁 형들이랑 불장난좀 하더니 아침부터 불피운다고 난리네요 ㅎㅎ
올해 불 엄청 피우게 생겼네요.ㅋㅋ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아침, 불만 피웠습니다.
꺼진불 다시 살리는 전문가랍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준비한 또다른 아이템은 솜사탕제조기~~


 

예열하고 실 나오면 감아줘야하는데 날씨가 추우니 너무 너무 더디네요 ㅡ.ㅡ
30분 예열하고 겨우얻은 작은 솜사탕 ㅎㅎㅎ
날씨 때뜻해지면 훨씬 크게 만들자고 달래며 여기서 마물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조개잡으로 gogo

 

 




잡은건 저녁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조개 ㅋㅋㅋ 대박 맛있네요

첫째는 돌아오자마자 점심 불을 피웁니다 ㅋㅋ


 

점심먹고 가족 축구한판 했습니다.
첫째는 수원블루윙즈 유소년 축구단 2년차 실력으로 과감하게ㅜ돌파와 슈팅을 합니다 ㅎㅎ 역시 가르친 보람이 있네요.


 

끝나고 몽산포 잔디 주변과 소나무길을 산책하며 오후를 마무리합니다.

 

 





 

자 이제 저녁 불 피워 불까요 ㅋㅋㅋ
둘째는 언제나 오빠 자리를 넘보는 2인자 이지만 아직은 보조입니다

 

 

 




저녁 먹고 씻을 물이 없어서 물좀 떠오랬더니 드디어 둘째가 자기거 떠온다고 선수를 치네요 ㅎㅎ 하지만 아직은 첫째가 하던일니라 둘이 좀 싸우더니 오늘부터 함께 떠오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저야 누가 떠오든 좋지만요 ㅎㅎ

 




 

다음날 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맑은 날씨가 기분을 좋개합니다.
오늘 아침엔 와이프 요청으로 마샬로 조용한 클래식으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아침이 밝았으니 아침 불을 피워야겠죠? ㅋㅋㅋ 이젠 다들 느낌 아시죠? ㅎㅎ

 



 

아침 불멍하는 아들을 보니 불멍은 본능인가봐요 ㅎㅎㅎ

아침을 먹고 정리하는 사이에 해도해도 지겹지 않은 모래놀이 삼매경이 빠진 아이들~~


저의 후기엔 언제나 몇가지 소소한 랜더스 아이템이 있죠~~



순정 외부샤워기 호스는 너무 뻣뻣하고 불편해서 여름대비 바꿔봤습니다.
마지막 남은물 소진중인 둘째인데 잼있어하네요 ㅎㅎ

 


 

둘째를 위한 작은 스텝, 싱크대 하부장을 위한 선반
사이즈도 딱 맞고 좋습니다.
소소하게 구매할께 더 있지만 추가로 천천히 소개할께요.


마자막은 언제나 돌아오는길에 휴가소에서 샷한번 찍어봤습니다.
모두 랜더스와 즐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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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승예빠

드디어 랜더스 두번째 정모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스퍼러형님, 전주복숭아님, 코난님, 래짱님, 희우니님, 다을아빠님, 짤준빠님 모두모여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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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승예빠

기다리던 첫번째 랜더스 정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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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승예빠

날씨도 좋고 봄이 오는듯해서 뜸했던 캠핑을 가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노지로 다닐려고 마음먹었고 캠핑장보다는 활동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보았습니다.

금욜 애들 일정이 7시에 끝나서 다같이 저녁먹고 금욜 밤에 출발했습니다.

미리 로드뷰로 확인해 둔 주차장에 주차하고 트루마로 난방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간식먹고 잠을 잤습니다.
텅빈 주차장이 너무 넓어 썰렁하긴 했는데 이런게 노지죠 ㅎㅎ
와이프는 인적이 너무 없다고 좀 무섭다네요.


 

 

 

 


캠장이 아니라 실내에서 아침 먹고 하루종일 아이들과 열심히 놀았습니다
역시나 놀러오면 맛집이죠 ㅎㅎ
맛집가서 저녁 맛나게 먹고 다음 노지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삽교함상공원)


저녁에 도착해서 셋팅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바다가 문앞에 쫙~~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좋네요.
야식먹고 애들과 카라반에서 놀고 있는데 10시 넘어서 카라반이 또한대 도착하네요.
옆에 트럭캠퍼는 아침 먹고 가버리고 그자리에 또다른 캠핑카가 들어오네요.
여긴 동료가 많아서 그런지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또 주변에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ㅎㅎ

 

 

 

 

 

 

 

:
Posted by 승예빠

 

이번에 아들이 스키캠프 두번 갔다오더니 더 타고 싶다해서 2박 3일로 캠핑왔어요.
캠핑장 이번주 다음주 2주 예약했네요.
캠핑장 주인 인심이 좋아서 주차해두고 오는날만 계산하라네요 내일은 카라반 여기 두고 집에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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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승예빠

as 하고나서 바로 가까운 김포한강 오토캠핑장으로 갔습니다.
오자마자 퀵스 280설치해 봤는데 높이가 괜찮네요
공간이 조금 작은 느낌이 있지만 두가족 정도는 지내기 적당해요
하단 레일도 달아서 스커트 달았어요
아직은 여기저기 바람이 들어오지만 다음엔 좋아지겠죠.







 

 

휠하우스 보강하고 찍은 수평사진인데 확실이 예전보다 운전할때 편하네요.
첨부터 이랬으면 만족도가 높았을텐데... 아쉽네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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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승예빠

아는분들 소개 덕분에 다녀온 여주 캠핑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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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승예빠

동네 지인분들과 가까운 용인 캠핑장으로 같이 나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먹거리와 불멍이 있는 주말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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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승예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