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5/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as 하고나서 바로 가까운 김포한강 오토캠핑장으로 갔습니다.
오자마자 퀵스 280설치해 봤는데 높이가 괜찮네요
공간이 조금 작은 느낌이 있지만 두가족 정도는 지내기 적당해요
하단 레일도 달아서 스커트 달았어요
아직은 여기저기 바람이 들어오지만 다음엔 좋아지겠죠.







 

 

휠하우스 보강하고 찍은 수평사진인데 확실이 예전보다 운전할때 편하네요.
첨부터 이랬으면 만족도가 높았을텐데... 아쉽네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Posted by 승예빠

아는분들 소개 덕분에 다녀온 여주 캠핑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
Posted by 승예빠

동네 지인분들과 가까운 용인 캠핑장으로 같이 나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먹거리와 불멍이 있는 주말밤이네요^^

 

 

:
Posted by 승예빠

이제 출고한지 1달이 되어가네요. 기쁜마음에 미루고 미뤘던 캠핑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랜더스와 함께 네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주에 간곳은 망상오토캠핑장으로 지난 8월 휴가때 다녀갔지만 거리만 아니면 자주 가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곳입니다.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랜더스를 뒤에 달고 열심히 달려서 동해로 출발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저녁은 휴계소에서 해결하면서 수평도 체크하고 이젠 이게 일상이 되었네요.

 


영동 고속도로 주변 휴계소들이 평창올림픽 영향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깨끗하고 메뉴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옥계IC를 지나서 나오니 벌써 깜깜하고 달이 뜨기 시작하네요. 바다에 비친 달무리가 꼭 비밀의 문으로 통하는 길이 열린듯한 느낌이에요. 오랜만에 이런 풍경을 봐서 잠깐 감상하고 갔습니다.



 

간단 셋팅후에 미리도착한 처제네와 늦음 밤까지 이러저런 얘기를 나누며 깊어가는 밤을 함께 했습니다.



밤늦은 취침으로 늦잠을 자고 일어나 밖을보니 햇살이 너무 좋네요. ㅎㅎ

 


아침은 간단한 토스트로 먹고 맹방해수욕장을 거쳐 수산시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이 열심히 만든 야생화 꽃병은 아침의 싱그러움을 더해주네요.

 

 

 

 


 
맹방을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오는길에 삼척 솔비치도 너무 좋고... 다음번엔 여기로 오기로 다짐하고 묵호 수잔물회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싱싱하면서 저렴하니까 꼭 들려서 이것저것 사서 드세요.^^


 
장을 봤으니 이제부터 먹어야겠죠.ㅎㅎ 먹방 들어갑니다.~

골뱅이 실하네요


 


매운탕도 좋구요
 

 

아이들용 구이생선도 좋습니다.

 

 

 

 


 

어른들용 회도 좋구요

오징어, 방어, 광어 +이름 기억안나는 생선들 여러가지...ㅎㅎ

 

목살, 삼겹살은 기본이죠

 

일단 한상 먹어봅니다.


먹었으니 이제 놀아아죠 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벌써 노을이 지면서 해가 지네요. 하루가 정말 너무 짧아요..

 


 

밤엔 역시 불꽃놀이 한번 해줘야죠

 

다음날 아침 눈을 떴는데 해가 뜨고 있어요. 랜더스에서 찍고 밖에 나가서도 찍고


 

 

아침은 챙겨온 계란으로 대왕 계란말이 두개 완성!!



 

이제 열심히 정리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또 노네요 ㅎㅎ

막판 정리는 아이들 샤워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짧은 2박 3일의 캠핑을 마무리 했습니다.

차가막혀 5시간을 고속도로에서 보내며 집으로 복귀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ㅎㅎ 또 가고 싶어요



 

에필로그) 오수관 DIY 하나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32mm 의 Y자 배수관을 구입했는데 한쪽이 안맞아서 동네 철물점에서 38mm 조금 더사서 보완했습니다.


 왜냐면 샤워실이 있는경우 배수관이 저렇게 되어 있는데 긴 쪽관이 38mm에 쏙들어가기 때문에 굵게 만들고

짧은쪽은 32mm 연결관이랑 잘 맞게 고정이 됩니다.

 

망상 오토캠핑장엔 저렇게 오수관이 바닥에 있습니다.

아쉽게 호스 길이가 짧아서 다이렉트로 사용은 못했네요. ㅡ.ㅡ

 

하지만 배관 연결하고 오수통에 집어 넣고 사용 했습니다. 편합니다. ㅎㅎ


 

 

 
 

 

:
Posted by 승예빠

출고한지도 벌써 4주차에 접어드네요. 연속 두번 출정하고 한주 쉬고 이번주 2박 3일로 캠장이 아닌 곳으로 떠났습니다.

항상 주차장에 대기한 랜더스를 끌고 가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네요. 먹을건 냉장고에 넣고 트렁크에 짐만 싣고 떠나니 금요일에 떠나는게 부담에 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준비를 마치고 멀리 지리산 한쪽에 위치한 남원으로 랜더스를 달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지하수와 전기를 빌려 쓸수 있는곳이라 밤에 도착후에 간단히 셋팅후에 잠을 잤습니다.

캠핑할때 아침에 일어나 약간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건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에요

 

 


같이간 지인의 500급 카라반이 훨씬 멋잇지만 랜더스도 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남원에 왔으니 여기저기 구경은 필수겠죠?

저는 전라도 여행은 경험이 많지 않아 말로만 듣던곳을 여행하는게 잼있었습니다.

 


 

남원하면 추어탕이죠 ㅎㅎ 여기 맛있습니다.

 

 


3대 천왕에 나왔던 빵집. 역시나 맛있어요. 줄서서 사진 않지만 북적북적합니다.
 

 

 


광한루에가서 잉어 밥도 주고 그네도 타고 평온한 구경꺼립니다.

 


그리고 다시 복귀해서 카페에서 랜더스 바라보며 잠깐의 여유를...

 


그리고 여긴 다음날 가긴 했지만 지리산에 위치한 뱀사골 계곡 입니다.

엄청 맑고 깨끗해서 발만 담궈도 너무 좋았답니다.

 

 

 


밤엔 바베큐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데 달이 너무 환하게 떠서 망원경을 꺼내서 달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아들이 직접 사진으로 찍은거랍니다.

전 수전증이 있는지 흔들려서 제대로된 사진은 건지지도 못했는데 이제 찍사를 넘겨줘야 할까봐요 ㅋㅋ


마지막으로 집으로 복귀하기위해 아웃트리거를 열심히 올리고 있는 제 모습이랍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세번째 캠핑은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저녁엔 제법 살쌀한 바람에 이번엔 트루마히터를 제대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오예절님 평가대로 소리없이 강한 놈이더군요

추위를 잘타는 와이프가 이번엔 너무 덥다며 투덜됩니다.ㅎㅎ. 타이머나 그런게 없기 때문에 새벽에 끄거나 켤때 조금 불편한게 있지만 정말 반팔입고 생활이 가능합니다. 켜고 있어보니 약간의 창문을 열어두고 싶은데 침실이나 변환식탁쪽에 열면 직접적으로 찬바람이 들어와서 천장이나 주방창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아마도 주방창은 추가로 설치하러 파주 갈것 같네요. ㅎㅎ 와이프 요구 사항이니 들어줘야겠죠.


그리고 이번에도 샤워시설은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가스온수기가 15L라서 용량도 넉넉하고 물을 넉넉히 채울수 있어서 15L+40L하니 성인 두명이 샤워하는데 조금 넉너하더군요. 절대 집에서 샤워하는거 처럼 하는거 아닙니다. 절약모드입니다.

샤워시간은 아쿠아롤에 물받을때 시간 생각하면 샤워 가능시간을 대략적으로 계산 가능할꺼 같아요.


툴앤툴은 힘이 약간 아쉽긴 아지만 그런대로 편의성을 제공해줘서 좋았습니다. 역시나 저도 다시 산다면 좀더 좋은 놈으로 살꺼 같긴해요 랜더스를 번적 들 수 있는 그런놈으로 말이죠...ㅎㅎ 하지만 가성비 킹왕짱은 됩니다.


또 이번에 새로 설치한 쓰레기통이 자꾸 떨어져서 보니 쓰레기 넣으면 무거워져서 접착력이 약해져서 그렇더군요. 아마도 아랫쪽에 반침대로 보강을 해줘야 할것 같아요.


500급 카라반 편의사항을 보면서 랜더스에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그런건 DIY의 재미가 있으니 앞으로 제가 하나하나씩 해 나가야겠죠. 안되면 사장님 도움도 받구요.

랜더스는 지하주차장 가능한 카라반이란 점과 필요한거 다 있는 내부구성, 귀여운 디자인 등등 장점이 훨신 많아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애정을 주며 캠핑을 즐길껍니다.^^








:
Posted by 승예빠

주말 일정이 있어서 가장 가까운 캠핑장인 광교 가족캠핑장이라고 하는곳으로 예약 했습니다. 도심에 있는대신 예약은 정말 쉽지 않은데 운좋게 예약이되서 다녀왔습니다.

사진에서 자세히보면 랜더스 뒤로 빌딩 보이시죠? ㅎㅎ

 

 

 


캠핑장 뒤로가면 큰 호수가 있는데 바닥분수도 있고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서 어른과 아이들이 지내기 좋습니다.



와이프와 딸이 뮤지컬을 보러가고 전 아들과 야구, 배드민턴하고
산책도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오랜만에 전동휠로 이리저리 다니는데 공원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제지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허용된 곳에선 잼있게 탔네요


 

저녁쯤되서는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해서 약간씩 걱정이 됐지만 가까운곳으로 출장나간걸 알고선 찾아본 아는분들과 잼있는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접만든 옷걸이 안테나로 채널이 4개가 잡혔습니다. EBS가 안잡혀서 애들이 실망했지만 그래도 잡히니까 좋아하네요.
스카이라이프 아웃도어 와이프한테 살짝 얘기 해볼까봐요 ㅎㅎ

밤부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샤워는 랜더스 샤워실에서 해결했습니다. 가스 온수기를 처음 써봤는데...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가스온수기 사용벙법은 먼저 가스 밸브를 활짝 열어두고 온수기 스위치만 켜면 끝이에요. 아 먼저 아쿠아롤에 물은 받아서 호스를 담궈야겠지요

주의할점은 온수가 데워질때 온수기 외부가 뜨거우니 접근은 삼가해야됩니다. 데워진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오래 걸리진 않아요.
물은 엄청 따뜻합니다 ㅎㅎ 온수기를 한번 켜두면 자동으로 데워지니까 따로 한번 켜두고 따로 할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을 위해 호스에 무겁게 달아둔건 효과 만점입니다. 바닥이 보일정도로 마지막 남은 물까지 싹싹 쓸수 있었네요.

밤새 비가 내려 아침에 눈뜨고 창문을 통해 비를 감상했어요.
천정 해킹창이 있으면 너무 좋았겠지만 지하주차장 주차 때문에 설치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우중캠이라 뒷처리가 힘들었지만 비오는 풍경과 음악은 정말 감성돋네요 ㅎㅎ 최곱니다.

날씨 예보는 장마가 다시 온거 같은데 랜더스와 함께라면 걱정이 없네요.


:
Posted by 승예빠

카라반을 계약하고 환불받고 다시 계약하고 출고하기까지 지난 4개월의 시간을 뒤로하고 랜더스와 첫번째 캠핑을 떠났습니다.

부푼가슴에 캠핑짐이것저것을 카라반 수납공간에 옮겨담으면서 괜히 웃음이 납니다.

이제 다시 안갖고 들어와도되네 ㅎㅎㅎ

엘리베이터 몇번을 왔다갔다 했지만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드디어 출발 준비 완료 - 인증샷 한장 찍고

 

 


잠깐, 주행중에 방지턱 넘을땐 뒷차 생각하지 말고 거의 섰다가 간다는 생각으로 넘어야 합니다. 그냥 넘었다간 와장창~~

책임못집니다. ㅎㅎ


고속도로에선 2차로 3차로로 천천히 달리려고 했지만

에잇!!

영동고속도로 주말 버스전용차로 시행으로 엄청 나게 막히네요

어쩔수 없죠 휴개소에서 쉬었다 갸야죠, 주차는 버스 주차장에 ㅎㅎ


 


견인장치 앞이 약간 높은듯 보이네요.. 견인볼 높이를 조금 더 낮춰야 될까봐요.

앞이 높으면 스웨그가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천천히 달려서 그런지 괜찮네요


호법~여주쯤 지나니 이제 뻥 뚤렸습니다.

80~90으로 열심히 고고합니다.  요즘 구름이 너무 아름답네요


 

 


드디어 원주 한울 오토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과 계곡이 있는 캠핑장이라 연휴를 맞아 만석이네요

역시 카라반도 4대 정도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자리 잡아보는데

ㅜ.ㅜ 말로만 들었지만 파쇄석에서 안밀립니다. 멘붕!!

아직 후진은 이상한데로 가는 실력이라 핏줄 세우며 와이프랑 밀고 있는데

저쪽 카라반에서 아저씨 달려옵니다. (어디선가~~ 무슨일이 생기면~~ 빠빠빠빠~) ㅋㅋ

같이 으샤으쌰 하면서 자리 잡았습니다. 너무 고마웠어요. 역시 카라반 민심이란~ 덕담도 한마디 하시고 쓱 사라지시네요.

이제 아웃트리거 내리고 어닝도 펴고 의자랑 테이블 셋팅하니 한 10분정도 걸리네요

와이프랑 의자에 앉아서... 이제 뭐하지? 서로 물어보고 웃음이 납니다. ㅎㅎ 바로 캠핑 시작이죠


앗! 물이 필요하죠. 카라반에선 필수죠. 물은 아들 담당이라고 해놔서 물뜨러 갑니다.

가득 채우고 나서 8세 아들이 혼자 끄는데도 거뜬히 끌고 갑니다

역시, 아쿠아롤은 필수 아이템이죠

 

 


아이들 놀이 시설이 많아서 심심하지 않게 지낼수 있습니다.

물이 너무 맑아서 고기가 한마리도 없네요 ㅎㅎㅎ 다슬기가 많다는데 음... 먼저온 캠퍼들이 다 잡았나보네요.

어린 새끼들만 있어서 많이 잡지는 못했어요.

다들 아시죠? 잡고 나중에 놔주는거 그래야 또 잡을 수 있어요~~



 

 




방방도 있습니다.

 


애들이라 물놀이도 하고 어것저것 가지고 놀고 그럼 손 씻어야 되는데 그때 최고 아이템이 외부 샤워기입니다.

아이들 있는 집들은 필수 옵션이에요. 요렇게 거치해놓고 계속 씁니다. 처음이라 애들이 잼있어서 막트는 바람에 하루에 아쿠아롤 2번 채웠네요 ㅋㅋㅋ

 

 

열심히 놀았으니 먹어야죠. 캠핑은 역시 고기!!ㅎㅎㅎ

맛나게 먹고 또 먹고...

 
저녁이 이제 많이 짧아진듯해요 얼마전가지 8시는 되야 어두워졌는데 이젠 7시 넘으면 잘 안보여요..

어닝에 LED 어닝등을 켜봤습니다.  이쁜 노란색인데 엄청 밝아요. 밝기 조절도 되고... 캠핑하느라 LED 램프도 3개나 갖고 다녔는데 이젠...필요가 없네요.



 
밤이깊어지면 실내로 들어가야죠...

여기서 분위기 좋고 낭만적인 랜더스 내부 소개좀 먼저 해볼께요


사장님과 달님이님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한 랜더스 그 내부구성은 초기 모델과 큰차이는 없지만 제작하시면서

조금씩 수정되어 미미하게 다르다고 합니다. 100% 수작업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저 또한 몇몇 부분은 커스터마이즈 해달라고 부탁드려 조금씩 변경되어 제작되었습니다. 출고 계약전이나 이미 출고 하신 분들께 혹시나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릴까 조심스러워 미리 말씀드립니다.


침대 변환 식탁이죠~ 저기 앉아서 듣는 음악소리는 정말 최곱니다.

아침은 매일 저기 앉아서 먹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냉장고와 수잡장 얼마전부터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수납장 문이 저렇게 변경되엇다고 합니다.

아래 냉장고는 DC전용 냉장고 입니다.

출발전에 음식물 잔뜩 넣고 냉장고 키고 출발하면 냉동식품은 그대로 꽝꽝 얼어 있어요 맥주도 시원하고ㅋㅋ

 


 

수납장 열어서 보면 저렇게 되어 있어요. 전자렌지도 필수 아이템인거 아시죠?

 

 

 

 


왜냐면 야식으로 치즈스틱 데워 먹어야 해요. 아이들과 와이프가 쟁탈전이 벌인다죠 ㅋㅋ


 

다음으로 화장실이에요 화징실등 정말 환하고 좋아요, 환풍구도 있고, 환풍기는 없어요 계속 열어두고 환기 시키면됩니다.



 

 

이번 캠핑의 최고 아이템인 개수대와 휴대용변기 포타포티 (모델은 260B입니다. 요게 사이즈가 적당하고 조금 저렴해요)

자기전 양치랑 아이들 쉬~ 그리고 어른들 맥주먹고 음... 아랫배가 묵직해질때 나가기 귀찮죠 ㅎㅎㅎ

아랫쪽에 약품 약간 넣으면 향긋하고 좋습니다. 용량이 10L인데 2박3일동안 하루에 한번씩 갖다 버렸네요

 

 

저도 초기에 정말 많이 고민한 옵션이라 조금더 부연 설명하면 화징실은 있으면 꼭 쓰는 옵션이에요

아이들이 어리면 더욱 필수 옵션이에요. 짧게 샤워시킬때나 밤에 쉬하자고 할때 공중 샤워실, 화징실 더럽다고 안가는 아이들도 이거 하나면 끝입니다. 하지만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에요

뒷처리는 아빠가 해야하거든요 ㅎㅎㅎ

아~ 오수통도 2번 버렸네요.


 


다음으로 에어컨.

전 여기에 설치했어요. 사장님도 이쪽벽엔 처음 설치하셨다고 합니다. 달님이님도 치수 재주시느라 고생하셨고 이래저래 많이 괴롭혀 드려서 죄송스럽죠...

여기에 설치한 이유는 상부장의 그 아름다움을 포기할수가 없어서 였답니다.

단 여기에 설치하면 서큘은 필수에요 침실만 시원해지고 따듯해집니다.

 

 



 

티비는 요쪽으로 설치했습니다. 침대에서 저기로 보고 테이블에서 볼땐 돌려서 보고 양쪽으로 가능하답니다.



 

 

 

 


실제로 요렇게 티비를 봅니다. 요땐 엄마아빠의 휴식시간이죠.

 


 

여긴 싱크대인데 티비 브라켓 설치하느라 사장님이 원목으로 보강해주셨어요 저기엔 멋진 액자를 걸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랫쪽 수납함 오른쪽엔 배터리와 충전기가 들어가는데 전 200A 추가 옵션 설치했는데 사이즈가 딱 맞아서 내부도 정말 깔끔합니다.

그리고 여기도 사장님 괴롭혀서 인조대리석으로 싱크대 상판 교체했습니다. 나무보다 무게가 조금더 무겁다고 합니다.



 

식탁에서 바라본 침실 이쁘죠~~~

분위기 납니다.~ 아래엔 트루마 가스히터를 설치했습니다. 가스로 작동하기 때문에 노지 옵션이죠.



 

 

 

 

 

요건 티비 안테나선, 외부샤워기, 가스 온수기 (요것도 노지 옵션이죠) 저의 랜더스는 모든 수도꼭지에서 뜨거운물 찬물이 나온답니다.



 
후방 카메라 작동 사진입니다. 없는것보단 있으면 마음이 편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예쁜 꽃도 구경하고 자연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걷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꾸지 못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한 순간이겠죠.

랜더스와 여유로운 2박 3일을 보낸 후기 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Posted by 승예빠
2014. 9. 14. 09:25

서울랜드 (14.09.13) 다녀온 곳2014. 9. 14. 09:25

:
Posted by 승예빠
2014. 9. 14. 09:22

2014 봉평 메밀꽃 축제 (14.09.07) 다녀온 곳2014. 9. 14. 09:22

:
Posted by 승예빠
2014. 9. 14. 09:14

어음돌 송림 오토 캠핑장 (14.08.30-31) 다녀온 곳2014. 9. 14. 09:14

두번째 캠핑

'다녀온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랜드 (14.09.13)  (0) 2014.09.14
2014 봉평 메밀꽃 축제 (14.09.07)  (0) 2014.09.14
용인 두리봉 캠핑장(14.08.15-16)  (0) 2014.08.19
수원성 - 연무대 (14.08.10)  (0) 2014.08.19
충남 보령 머드린호텔(14.08.03-05)  (0) 2014.08.19
:
Posted by 승예빠